지역 유망기업 28개사 원스톱 지원 . 울산테크노파크, 지정·협약식 가져

▲ 울산테크노파크(원장 신동식)는 3일 오전 11시 문수월드컵컨벤션웨딩홀 르부르홀에서 울산지역 28개 유망기업 CEO와 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유망기업 지정 및 협약식’을 개최했다. 울산지역 유망기업으로 ㈜제일화성 등 28개사가 지정돼 원스톱 성장을 지원 받는다. 울산테크노파크(원장 신동식)는 3일 오전 11시 문수월드컵컨벤션웨딩홀 르부르홀에서 울산지역 28개 유망기업 CEO와 지원기관, 컨택센터 전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유망기업 지정 및 협약식’을 개최했다. 이날 행사는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협약, 전문위원별 상담창구 운영, 유망기업육성사업 및 컨택센터 운영 안내, 생산성경영시스템 경영진단 및 OJT 컨설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. 앞서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부터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 내 파급효과 및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CEO 발표평가 등을 거쳐 ㈜제일화성 등 28개 업체를 선정, ‘2014 울산테크노파크 유망기업’으로 지정했다.   이들 업체는 1년 동안 △컨택센터 전문위원의 밀착형 기업컨설팅 지원 △기업분석 및 생산성경영시스템 경영진단 실시 △기업분석 후 사후 컨설팅 및 상시 관리를 통한 애로사항 지원 △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. 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“성장 유망기업에 기업분석-기업진단-기업처방-성과관리 등 원스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,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에 주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■2014 울산TP 유망기업 지정업체  △㈜새한하이테크 △㈜보명 △㈜유창파워텍 △㈜로파 △㈜중산기업 △㈜대흥웰텍 △㈜유시스 △㈜위즈켐 △㈜태성산업 △㈜두인종합기술 △㈜제일화성 △창신인터내셔날㈜ △쎄이스케미칼 △㈜호현 △㈜영광 △㈜지아이엘 △성일기업㈜ △㈜에이엠티퍼시픽 △엔에이치케미칼㈜ △에스아이에스㈜ △㈜에이티엠 △㈜나재 △린노알미늄㈜ △세화엠피㈜ △㈜아폴로 △㈜태성환경연구소 △㈜엠시피 △㈜명진티에스알